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전시회 참가해 중소기업 판로 개척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4-20 17:4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전시회 참가해 중소기업 판로 개척
▲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전시회 ‘2018 IEEE PES T&D’에 설치된 한국전력공사(KEPCO) 전시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전력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도왔다.

한국전력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전시회인 ‘2018 IEEE PES T&D’에 파워맥스, 신성산전 등 20개 중소기업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IEEE PES T&D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의 전력에너지모임(PES, Power and Energy Society)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여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T&D, Transmission and Distribution) 산업전시회다.

올해는 80여개 나라에서 800여 개의 기자재업체들이 참가했다.

한국전력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 단일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나라로 앞으로 10년 동안 신재생 발전을 위해 송배전설비에 약 3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개 중소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 4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중소기업 20개 업체가 모두 참가하는 한국관(KOREA Pavilion)을 만들고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를 대상으로 전시부스,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을 지원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등 국제 주요 전력산업전시회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라며 “터키와 요르단 등에서 수출촉진회도 열어 우수 전력기자재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매년 KEPCO(캡코)의 브랜드 힘과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각국에서 중소기업 수출촉진회를 열고 국제 주요 전력전시회에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데이터 신뢰 문제는 뼈아픈 일", 대규모 쇄신안 내놔
SK그룹 계열사 신재생에너지 사업 통합 추진, KKR과 합작법인 설립도 검토
쿠팡 기관투자자들 한국 정부 겨냥한 법적 대응에 가세, 법무부 "체계적 대응"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 소각 결정, 비과세배당도 실시하기로
금융위 동전주도 상장폐지 대상에 넣기로, "상장폐지 대상 150곳 추정"
일진전기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변압기 24대 공급, 1980억 규모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모두 소각 결정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하이브 작년 영업이익 499억 73% 줄어, "새 아티스트 투자와 사업구조 재편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