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곳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종의 시세가 오전 7시25분 기준으로 모두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25분 기준으로 1BTC(비트코인 단위)당 899만5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85% 올랐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8종의 시세가 모두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1만3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0.44% 뛰었다.
리플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XRP(리플 단위)당 7.84% 오른 825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2.23% 치솟은 104만6천 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5만9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34% 올랐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만185원을 나타내 24시간 전보다 6.37% 상승했다.
다른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모네로 5.16%, 대시 5.19%, 트론 5.88%, 비체인 3.06%, 이더리움클래식 5.8%, 퀀텀 7.56%, 아이콘 6.27%, 비트코인골드 8.33%, 제트캐시 8.34%, 미스릴 38.7%, 엘프 9.62%, 모나코 38.81%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