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직장인 840만 명, 지난해 덜 낸 건강보험료 13만8천 원 더 낸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4-19 16:2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직장인 840만 명이 지난해 덜 냈던 건강보험료를 1인당 평균 13만8천 원씩 부담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2017년 보수 변동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1조8615억원을 추가로 걷는다고 밝혔다.
 
직장인 840만 명, 지난해 덜 낸 건강보험료 13만8천 원 더 낸다
▲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정부는 보수 변동사항을 매달 신고하기 번거로운 점을 고려해 2017년 건강보험료를 2016년 보수(1~3월은 2015년 보수) 기준으로 부과했다. 

이번에 추가로 걷는 정산보험료는 지난해 호봉승급분, 임금인상분, 성과급 지급분 등 실제 소득을 반영한 보험료에서 지난해 낸 액수만큼을 뺀 금액이다.

정산 대상 노동자 1400만 명 가운데 보수가 인상된 840만 명(60%)은 본인과 사용자가 절반씩 나눠 인상된 보험료를 납부해야한다.

보수가 깎인 291만 명(20.8%)은 평균 7만8836원 씩 노동자와 사용자가 절반을 나눠 받고 보수의 변동이 없거나 보수 변동액을 신고한 269만 명(19.2%)는 정산보험료가 없다.

가장 많은 추가 납부금액은 2849만 원, 환급금액은 2628만1천 원이다. 

공단 관계자는 "2017년에 냈어야 되는 금액을 2018년에 내는 개념이지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다음해 4월까지 유예했다가 후납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