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박원순, 빅데이터 활용한 서울 택시지도 시범운영

오대석 기자 ods@businesspost.co.kr 2014-12-26 22:3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음카카오가 서울시와 함께 택시지도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조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열린 행정의 하나다.

다음카카오는 택시가 많이 운행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울 택시지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원순, 빅데이터 활용한 서울 택시지도 시범운영  
▲ 박원순 서울시장
이 서비스는 현재 위치 주변에서 빈 택시로 운행한 횟수가 가장 높은 곳을 보여준다. 이용자들이 낯선 장소에서 택시를 타기 좋은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택시기사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승객이 많은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서울시가 지난 1년 동안 수집한 택시 운행 데이터 1300억 건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이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 자료는 요일, 시간, 날씨 등에 따른 시내 도로별 택시 승차횟수와 목적지, 공차운행 횟수 등이 기록돼 있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구체적 자료는 서울시의 ‘열린데이터광장’ 사이트를 통해 모든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이 자료를 내려받아 기업이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거나 기존 서비스와 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또 내년 1월 중으로 앱 개발 프로그램 소스도 공유해 개인 개발자도 쉽게 앱 제작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