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강병원 "삼성 노조 와해 컨트롤타워는 미전실, 브레인은 경제연구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19 10:5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 노조 와해 문건 작성에 삼성경제연구소와 미래전략실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2년 서울고용노동청 수사보고서에서 2011년 11월 말 조모 삼성인력개발원 전무가 삼성경제연구소에 S그룹 노사전략 문건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강병원 "삼성 노조 와해 컨트롤타워는 미전실, 브레인은 경제연구소"
▲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은 서울고용노동청에 문건 작성 중단을 명령한 것도 조 전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조 전무와 삼성경제연구소 관계자들은 문건 작성을 지시하고 중단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 의원은 조 전무의 지시를 미래전략실이 파악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013년 노사전략 문건이 세상에 공개된 후 미래전략실은 곧바로 삼성경제연구소에 문건 작성 여부를 확인했다”며 “문건 작성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지시 및 보고받은 것이 아니면 미래전략실이 곧바로 문건 작성 여부부터 확인했을 리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 노조 와해 컨트롤타워는 미래전략실, 브레인은 삼성경제연구소라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찰 수사를 삼성그룹 상층부 최고위 임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