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트럼프 "남북한이 하고 있는 종전논의를 축복한다"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4-18 07:4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남한과 북한의 한국전쟁 종전 논의를 두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별장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사람들은 한국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며 “그들(남한과 북한)은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고 나는 이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남북한이 하고 있는 종전논의를 축복한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종전협정 체결이 논의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점과 관련해서도 “일이 잘 진행된다면 회담은 아마도 6월 초, 그보다 좀 전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회담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우리가 취해온 매우 강력한 이 길로 계속 갈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고 덧붙였다.

만약 북한과 미국 사이에 조율이 되지 않아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최대의 압박’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다시 확인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북한과 매우 높은 수준의 직접 대화를 나눴다”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회담을 할지 말지가 아니라 최종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 후보지와 관련해서는 다섯 곳이 검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미국도 포함되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고 일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