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샤오미, 인도에서 스마트폰 판매 100만 대 넘어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4-12-26 16: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샤오미가 인도 진출 6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섰다.

샤오미는 짧은 시간에 인도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샤오미, 인도에서 스마트폰 판매 100만 대 넘어  
▲ 레이쥔 샤오미 회장
하지만 샤오미는 아직까지 에릭슨과 특허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특허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어야만 인도를 비롯한 다른 시장에서도 성공가도를 이어갈 수 있다.

마누 쿠마르 자인 샤오미 인도팀장은 25일 트위터에 “12월 인도에서 스마트폰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많은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인도시장에 진출한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아 50만 대를 판매했다. 이번에 두 달 만에 5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7월 미3 출시를 시작으로 인도시장에 진출했다. 그뒤 홍미1S와 홍미노트를 출시해 지금까지 모두 세 가지 제품을 인도시장에 내 놓았다.

샤오미는 시간과 수량을 한정해 제품을 판매하는 헝거마케팅을 내세워 인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 3분기에 인도시장에 진출한지 3개월도 되지않아 점유율 1.5%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샤오미가 인도시장에서 계속 이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불확실하다. 특허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특허 문제는 비단 인도시장뿐 아니라 앞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도 샤오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샤오미가 앞으로 또 다른 성공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는 샤오미가 에릭슨과 이번 특허소송을 어떻게 마무리 짓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