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4-17 13:3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한미 통상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철강 관세와 관련해 미국무역대표부(USTR)를 찾아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6일 김 회장이 미국 워싱턴 미국무역대표부(USTR)에서 제프 게리쉬 미국무역대표부 부대표를 만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와 철강 관세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게리쉬 부대표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개정협상 타결을 미룰 수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FTA 개정협상이 원활하게 마무리돼 조속히 발효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부과 대상에서 한국 철강제품이 제외돼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다른 면제 국가들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쿼터산정 관련 기준도 확정되지 않아 한국 철강업계의 우려 역시 지속되고 있다”며 “철강을 필요로 하는 미국 기업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합리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미국무역대표부를 찾기에 앞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헴리 회장과 헤리티지재단의 킴 홈스 부회장, 차기 주한 미국 대사로 유력한 브루스 클링너 등 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만나 통상 문제에서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국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 40명으로 구성된 민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사절단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포스코대우, 세아제강, 효성, 한화큐셀, SK가스 등 주요 대기업은 물론 풍산, 만도, 일진글로벌 등 대미 수출기업과 철강협회, 반도체협회 등 업종별 단체가 참여했다.

김 회장과 사절단은 17일 워싱턴에서 전미무역협의회(NFTC)와 공동으로 한미 통상현안과 관련한 현지 언론 인터뷰를 하는 한편 ‘한미 산업연대 포럼’과 ‘미국 의회 네트워킹 리셉션’을 잇달아 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김영주, 무역협회 사절단 이끌고 미국 무역대표부 만나 협조 요청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