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엔씨소프트 리니지M, 검은사막모바일 나온 뒤에도 흔들림 없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4-17 11:2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안정적 운영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7일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뚜렷한 신작이 없는 대신 리니지M의 안정적 운영에 더욱 힘쓰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할 공산이 크다”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검은사막모바일 나온 뒤에도 흔들림 없어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900억 원, 영업이익 90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54.7% 늘어나는 것이다.

리니지M은 지난해 6월21일 출시돼 올해 6월 1주년을 맞는다. 

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올해 1주년 기념 이벤트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열면 리니지M의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최근 메뉴를 신설하고 누적 랭킹 등을 공개하기 시작한 점도 리니지M의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고 내다봤다.

리니지M은 현재 구글 앱스토어 매출 기준 1위에 올라있다. 당분간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문 연구원은 “1분기 국내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모바일의 출시였을 것”이라면서도 “리니지M은 검은사막모바일 출시 이후에도 사용량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저력을 보여줬다”고 파악했다.

펄어비스는 2월28일 검은사막모바일을 출시했다. 그러나 2월과 3월 리니지M의 국내 주간 사용량 추이는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엔씨소프트는 1분기 기존 이용자를 유지하고 경쟁사 게임에 대응하기 위해 홍보, TV 광고 등에 비용을 투입해 마케팅 비용은 소폭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10억 원, 영업이익 1920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3.5%, 영업이익은 531.7%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