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이자수익 늘어 작년 순이익 2조 육박

임자영 기자 jyl@businesspost.co.kr 2018-04-16 13:2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이 지난해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확대로 순이익을 2조 원 가까이 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 (잠정)’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회사 89곳은 지난해 순이익 1조9244억 원을 냈다. 2016년 보다 25% 늘었다.
 
여신전문금융회사, 이자수익 늘어 작년 순이익 2조 육박
▲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 (잠정)’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회사 89곳은 지난해 순이익 1조9244억 원을 냈다.

여신금융회사의 대출자산은 2017년 61조3천억 원으로 2016년에 비해 12.3%늘었다. 이에 따라 이자수익도 4조6783억 원으로 2016년보다 8.6% 증가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1조1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6년보다 11.1%(13조1천억 원) 늘었다.

고유업무 자산은 52조 원으로 2016년보다 8.9% 증가했다. 자동차할부와 리스 자산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말 현재 연체율은 1.87%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따라 2016년보다 0.20%포인트 하락했다.

2017년말 현재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3%로 2016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고 레버리지비율은 6.6배로 2016년과 동일했다.

건전성 지표인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조정자기자본을 조정총자산으로 나눈 수치로 감독규정에서 7%이상 충족하도록 돼있고 레버리지비율은 총자산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10배 이내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리인상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조달여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건전성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자영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 신한금융"
BNK투자 "하나금융 2026년 주주환원율 51.5% 전망, 투자매력 유효"
하나증권 "코스닥 승강제와 국민성장펀드 자금 유입 기대, 관련주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현장] 백종원 손때 묻은 충남 예산시장 가보니, 상인들 "낮은 임대료와 유연한 유통이..
[현장] 더본코리아 수십억 적자에도 지역개발 하는 이유, 백종원 "고객 발걸음이 자산 ..
유안타증권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사업부 매출 성장세 지속"
비트코인 9054만 원대 하락, 7월 상승과 하락 가능성 두고 시장 전망 엇갈려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