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휴가비 20만 원 주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1만5천명 신청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4-16 11:4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신청을 받은 지 16일 만에 신청자가 1만5천 명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1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신청자는 1만5443명으로 집계됐다.
 
휴가비 20만 원 주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1만5천명 신청
▲ 16일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신청자가 1만5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3월27일부터 4월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현재까지 신청자 수를 고려할 때 최종 신청자는 올해 지원 대상인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규모별로 중기업 292곳에서 7352명이 신청해 가장 많았다. 소기업은 671곳 6833명이, 소상공인업체는 248개 1258명이 신청했다.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의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최종 대상자는 30일에 통보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월 개설되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적립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제도를 참고한 것이다.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중소·중견기업 180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됐으나 1년 만에 폐지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면서 다시 도입됐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사업 첫해인 올해 참여기업이 많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2만 명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참여 기업과 인원수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