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현대차 새 사옥 건립안 6수 끝에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통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신사옥 건립안이 6수만에 서울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환경영향평가 심의에서 현대차가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부지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새 사옥 건립안 6수 끝에 서울시 환경영향평가 통과
▲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감도.

서울시는 일조 시뮬레이션을 검증하고 조명 에너지 절감방안을 마련하라는 조건을 현대차에 제시하고 심의를 마무리했다.

환경영향평가는 연면적 10만㎡가 넘는 건축물을 지을 때 주민 생활환경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절차다.

현대차는 지난해 2월 첫 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지하수와 일조 장애 등의 문제로 심의를 번번이 통과하지 못했으나 6차례 만에 문턱을 넘었다.

현대차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관련해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 안전영향평가를 이미 마쳤다. 남은 인허가 절차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뿐이다.

당초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완공할 계획을 세웠으나 환경영향평가가 지연되고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가 보류되면서 일정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14년 10조5500억 원에 사들인 한전부지에 105층 569m 높이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짓기로 했다. 연면적 91만3521㎡에 업무·숙박·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