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올레드 투자 중단 검토해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4-13 14:0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올레드사업 투자 중단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종우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중소형 올레드 수요가 부진한 반면 공급 과잉은 심화하고 있다”며 “LG디스플레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소형 올레드 설비 투자를 하루빨리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올레드 투자 중단 검토해야"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

LG디스플레이는 현재 E5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3분기부터 E6공장의 P1 생산라인도 가동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E6공장의 P2 생산라인에 쓸 장비도 발주해왔다.

유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현재 구축해둔 중소형 올레드 생산라인의 가동률도 높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금이 풍부하지 않은 만큼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중소형 올레드에 추가 투자를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소형 올레드는 높은 공급가격 탓에 수요가 예상만큼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 수요 자체가 부진한데다 중소형 올레드는 LCD패널과 가격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며 “반면 중소형 올레드 생산량은 늘어나 2019년에는 공급 과잉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