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제자리, 미국 생산 늘었지만 오펙 감산합의 연장 가능성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4-13 11: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서부텍사스산 원유 기준으로 소폭 올랐다.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을 늘렸지만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합의가 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했다.

12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7.07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2.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37%(0.25달러) 올랐고 브렌트유 가격은 0.06%(0.04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 제자리, 미국 생산 늘었지만 오펙 감산합의 연장 가능성
▲ 12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7.07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2.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에서 원유 생산량이 늘었다”면서도 “세계적으로 원유 재고가 줄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감산 합의가 연장될 것으로 기대돼 소폭 올랐다”고 말했다.

12일 국제유가는 상승요인과 하락요인 모두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변동 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미국 원유생산량은 전주보다 하루 6만5천 배럴 늘어난 하루 1052만5천 배럴이다. 집계를 시작한 1983년 이후 사상 최대치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는 월간보고서를 통해 2월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재고가 28억5400만 배럴이라고 밝혔다. 2017년 2월보다 2억700만 배럴 줄었다.

모하마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 사무총장은 “2018년 이후에도 감산 합의를 연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산유국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며 "러시아가 계속 감산 합의 연장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