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라인의 사업확장으로 비용 늘어나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4-12 09:0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LINE)’의 비용이 크게 증가한 영향을 받아 올해 1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라인의 사업확장으로 비용 늘어나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1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네이버는 1분기에 영업이익 277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전망치(3204억 원)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는 특히 자회사 라인(LINE)의 비용이 1분기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전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라인은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인은 지난해 인력을 4500명으로 크게 늘렸다. 2016년(3100명)보다 45% 늘어났다. 

다만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는 검색·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들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스마트스토어 재편에 따라 쇼핑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네이버는 한국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