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라인의 사업확장으로 비용 늘어나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LINE)’의 비용이 크게 증가한 영향을 받아 올해 1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라인의 사업확장으로 비용 늘어나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1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네이버는 1분기에 영업이익 277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전망치(3204억 원)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는 특히 자회사 라인(LINE)의 비용이 1분기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전체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라인은 최근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인은 지난해 인력을 4500명으로 크게 늘렸다. 2016년(3100명)보다 45% 늘어났다. 

다만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안 연구원은 “네이버는 검색·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들고 있으며 네이버페이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스마트스토어 재편에 따라 쇼핑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네이버는 한국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 13건 체결하고 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금협상 재개, 노조 협상 결렬되면 2차 부분파업 예고
GS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계획 구체화, 1단계 15조 투입
[오늘의 주목주] 'AI 속도조절론'에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약..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첫날'부터 말썽,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전산장애 발생
기아 대형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2027년 하반기 한국 유럽 우선 출시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중기부 '지원부처'에서 '성장·규제조정 부처'로"
수자원공사, 필리핀 '뉴클락시티'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코스닥 거래대금 연초보다 60% 넘게 줄었다, 30주년 활성화 정책 '무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