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카오게임즈, PC와 모바일게임 모두 호조로 작년 실적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4-06 18:4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게임즈가 PC게임과 모바일게임 양쪽에서 모두 호조를 보여 지난해 실적이 급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013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PC와 모바일게임 모두 호조로 작년 실적 급증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2016년보다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282%가 늘어났다.

지난해 순이익은 약 606억 원으로 2016년보다 956%가 늘어났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순이익 급증과 관련해 “블루홀 등 게임 개발사들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던 지분평가이익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PC온라인게임사업과 모바일게임사업에서 모두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PC온라인게임사업에서는 ‘검은사막’이 국내외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낸 가운데 지난해 10월부터 PC방을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사업에서는 ‘음양사’, ‘프렌즈마블’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지난해 플랫폼기반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퍼블리셔(배급사)로서 시스템을 갖추는데 집중해 많은 경험들을 쌓았다”며 “올해는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통해 개발사로서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가상현실전문 자회사 ‘카카오VX’를 중심으로 카카오 공동체와 함께 협력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5월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올해 안으로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때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모회사인 카카오의 게임사업부문을 인수해 합쳤다.

카카오의 게임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 3420억 원을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의 게임사업부문의 11월, 12월 매출만 카카오게임즈 실적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