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재정착임대주택 확보해 기존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8-04-06 18:4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재정착임대주택을 확보해 기존 거주민에게 우선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도시정비사업에서 기존 거주민의 재정착을 돕는 재정착임대주택의 주요 공급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재정착임대주택 확보해 기존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재정착임대주택은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에서 나오는 주택의 일부를 공공임대리츠가 확보해 기존 거주민에게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이나 재건축으로 공급되는 일반분양분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가 매입해 공적임대주택으로 보급하는 사업인데 이 물량 가운데 일부를 다시 기존 거주민에게 낮은 임대료로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 가운데 계약을 포기한 현금청산세대와 민간임대주택의 5% 안에서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재정착임대 수요가 많으면 수량을 제한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도시정비사업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정비구역 기존 거주민에게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고 정책지원계층인 청년과 신혼부부는 두 번째 순위로 우선권을 받는다. 

임대조건은 10년 임대주택 규정에 따라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최초 임대보증금은 주택 매입가격의 50% 이하이며 월 임대료는 공공주택사업자가 정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을 4월 말에는 시행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또 다시 상승 마감 4580선,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대환대출,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