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예림당, 계열사 티웨이항공 호조 덕에 올해 실적 급증할 듯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4-06 14:0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예림당이 계열사인 티웨이항공 호조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6일 “티웨이항공은 항공기 5대를 추가로 들여와 올해 몸집을 계속 키울 것”이라며 “국제선 10여 개를 새로 운영해 새 여객 수요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림당, 계열사 티웨이항공 호조 덕에 올해 실적 급증할 듯
▲ 나성훈 예림당 대표이사.

티웨이항공은 예림당의 저비용항공 계열사다. 예림당과 예림당 자회사인 티웨이홀딩스가 각각 티웨이항공 지분 11.95%와 81.02%를 보유하고 있다.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54.62%를 들고 있다. 예림당은 티웨이항공을 연결기준 실적에 반영한다.

단거리 해외여행도 늘어 올해 티웨이항공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강 연구원은 “올해 징검다리 휴일이 많은 만큼 단거리 여행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티웨이항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일본 노선에서 외형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은 4월 기준으로 일본의 운항횟수 비중이 30%로 국제선 가운데 가장 높다”며 “티웨이항공은 올해 일본 여행수요의 증가세에 수혜를 입어 매출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서출판부문도 호조를 보여 올해 예림당 실적이 늘어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림당은 3월부터 아동용 학습만화인 ‘Why?’의 구성을 바꿔 홈쇼핑에서 다시 팔기 시작했고 인터넷과 오프라인 서점 등으로 판매창구를 넓혀가고 있다.

강 연구원은 “예림당은 올해 1월 홈쇼핑을 통해 영유아용 도서인 ‘스마트베어 베베’를 내놓았다”며 “인지도가 점점 확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베어 베베’ 판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림당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793억 원, 영업이익 63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34.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