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 조선사, 1분기에 중국 제치고 신규수주 1위에 올라서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4-06 12:1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한국 조선사가 올해 1분기에 중국 조선사를 제치고 신규 수주 세계 1위를 확보했다.

5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의 1분기 누적 수주는 263만CGT(52척). 1분기 전 세계 발주량 
한국 조선사, 1분기에 중국 제치고 신규수주 1위에 올라서
▲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623만CGT의 42.2%다.

중국 조선사는 올해 1분기에 196만CGT(78척), 일본 조선사는 80만CGT를 수주했다. 

3월 기준으로 보면 한국 조선사는 100만CGT(16척)를 수주하면서 3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72%를 차지했다. 중국 조선사는 같은 기간 8만CGT(11척)를 수주했고 일본은 2만7천CGT(2척) 수주했다.

LNG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선박을 대량 확보하면서 수주 점유율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는 140만CGT(1척)로 2월보다 48만CGT가 줄었다.

3월 말 수주잔량은 중국 조선사가 2872만CGT로 가장 많은 일감을 쌓아두고 있고 한국 조선사는 1658만CGT, 일본 조선사는 1533만CGT다. 전 세계 수주잔량은 3월 말 기준 7665만CGT로 2월 말보다 80만CGT 줄었다.

한편, 올해 1분기 전 세계 선박 발주 규모는 2017년 1분기보다 61.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