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무역분쟁의 불확실성 걷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4-05 16:0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걷히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등, 무역분쟁의 불확실성 걷혀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와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3.88% 급등한 243만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11% 오른 8만29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반도체 수출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아져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산 수입품 약 1300개 품목에 25%의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공장에서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해 수출하고 있어 관세가 부가되면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각해지며 반도체산업을 둘러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 반도체기업들은 안정적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