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팬오션, 벌크선 운임 2분기부터 반등해 올해 실적 영향 없어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4-05 11:3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이 올해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벌크선 운임이 2분기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팬오션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데에 벌크선 운임의 반등시기가 관건”이라며 “벌크선 운임은 2분기부터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팬오션, 벌크선 운임 2분기부터 반등해 올해 실적 영향 없어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팬오션은 벌크선을 중심으로 탱커선, 가스선, 컨테이너선 등 선박을 운용한다.

2017년 기준 벌크선 매출 비중이 74.6%로 벌크선 매출의존도가 높다. 벌크선 운임이 오르면 수혜를 입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벌크선 운임지수는 4월3일 1016포인트를 보였는데 지난해 4월3일보다 20.7% 낮은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중국에서 철광석 수요가 일시적으로 줄어 벌크선 운임지수가 3월부터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올해 벌크선 수요의 증가폭이 공급 증가폭을 웃돌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르면 2분기 정상화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팬오션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520억 원, 영업이익 22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14.9% 증가하는 것이다.

팬오션은 벌크선 운임이 예상치에 이르지 못한 만큼 1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치를 밑돌았을 것으로 보인다.

팬오션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