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프리미엄 기능 적용한 냉장고 디오스 새 제품 내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4-05 10:5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5일 신선기능을 개선한 신제품 냉장고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독자적 신선기능인 ‘자온정온’과 ‘도어쿨링플러스’가 적용됐다.
 
LG전자, 프리미엄 기능 적용한 냉장고 디오스 새 제품 내놔
▲ LG전자의 신제품 냉장고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자온정온은 내부온도를 일정하기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냉장고 성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기도 하다. 

도어쿨링플러스는 냉장실 윗부분의 냉기구멍이 냉장고 문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 냉기를 직접 보내 음식물을 더욱 빠르게 냉각해준다.

2018년형 디오스 양문형냉장고 출하가격은 170만~330만 원이다.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LG전자 디오스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냉장고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