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상사, 석탄과 물류사업 호조로 올해 수익 좋아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4-03 19:22: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상사가 올해 석탄과 물류사업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인도네시아 등에서 석탄 생산량이 늘어나는 데다 물류사업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며 “LG상사의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상사, 석탄과 물류사업 호조로 올해 수익 좋아져
▲ 송치호 LG상사 대표이사 사장.

2018년 매출 13조6622억 원과 영업이익 2478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대로라면 2017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6.7% 늘어나게 된다.

석탄 생산량이 늘고 물류사업도 호조를 보여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허 연구원은 "LG상사는 석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800만톤에 이르러 석탄 관련 영업이익이 1174억 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류사업 영업이익도 854억 원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13.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상사가 최근 코발트 등 배터리용 광물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점은 향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LG상사는 최근 호주 광산업체 코발트블루의 지분 6%를 약 65억 원을 들여 확보했다.

허 연구원은 “LG상사가 이번 투자로 코발트블루가 진행하고 있는 코발트 관련 개발사업에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권리를 확보했다”라며 “코발트블루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거나 리튬 개발에도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발트블루는 호주 태카링가지역에서 코발트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호주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