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3일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로부터 미시간주에 위치한 변전소에 공급할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 김명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18년 9월까지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그리드텍이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는 1시간 동안 1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MWh(메가와트시) 규모다.
발주처인 컨슈머스에너지는 미시간주 인구 1천만 명 가운데 670만 명에 천연가스와 전기를 공급하는 미시간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회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컨슈머스에너지의 첫 에너지저장 시스템 발주 물량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주하기 전 실증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이사는 “지난해 미국 전력회사인 오스틴에너지와 LA 수도전력국에 에너지저장장치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주도 성공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북미지역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