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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회장 선임 시작, 김용환 김석동 김광수 거명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4-02 18: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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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꾸려 새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이준행, 이기연, 정병욱 사외이사 3명과 유남영, 이강신 사내이사 2명을 임추위원으로 확정했다.
 
NH농협금융 회장 선임 시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환</a> 김석동 김광수 거명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위원장은 이준행 사외이사가 맡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28일 끝난다. 따라서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최종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은 뛰어난 경영실적으로 바탕으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연임을 노리고 있다.

여러 금융기관장 후보로 거론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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