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금융 회장 선임 시작, 김용환 김석동 김광수 거명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4-02 18:4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꾸려 새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이준행, 이기연, 정병욱 사외이사 3명과 유남영, 이강신 사내이사 2명을 임추위원으로 확정했다.
 
NH농협금융 회장 선임 시작,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환</a> 김석동 김광수 거명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위원장은 이준행 사외이사가 맡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28일 끝난다. 따라서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최종 후보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은 뛰어난 경영실적으로 바탕으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연임을 노리고 있다.

여러 금융기관장 후보로 거론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트럼프 일본 27~29일 방문 유력, 새 총리와 투자·안보 논의할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