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 가격 1600만원~2300만원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4-12-22 14:2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 가격 1600만원~2300만원  
▲ 신차 티볼리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인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티볼리의 가격은 1630만 원에서 237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쌍용차는 22일 전국 270여 개 매장에서 티볼리 사전계약에 들어가면서 차량의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판매 예정가격은 트림에 따라 ▲TX(M/T) 1630~1660만 원 ▲TX(A/T)1790~1820만 원 ▲VX 1990~2020만 원 ▲LX 2220~237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동급 최초의 안전과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으며,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에 민감한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내 생애 첫 SUV’로서 강점을 갖고 있다.


티볼리는 쌍용차 최초로 1.6 가솔린엔진을 적용했고 글로벌 변속기 제조업체 ‘아이신(Aisin)’의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티볼리는 또 LED 리어콤비램프를 동급차량 최초로 달았다. 전폭 1,795mm, 적재공간 423L로 동급차량 가운데 가장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색깔은 블랙, 레드, 베이지 등 3가지로 나온다.

쌍용차는 오는 1월13일 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적으로 출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