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여 만에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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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줄어들고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8주 만에 하락, 부동산대책 영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2/2017121818005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여 만에 하락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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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이 29일 발표한 3월 넷째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0.01%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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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은 2017년 2월 첫째주 이후 58주 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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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뼈대로 하는 8·2부동산대책과 가계부채종합대책이 시행되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했다고 한국감정원은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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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0.09% 올랐다. 3월 셋째주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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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다. 서대문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뉴타운 등 거주여건 개선 기대감에 올랐고 마포구와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등은 상승폭이 직전 주보다 둔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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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파트 가격은 0.04% 내려 2주 연속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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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지역에서는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0.13% 올랐고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 등은 오름폭이 소폭 둔화했다. 양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재건축아파트 안전진단 강화의 영향을 받아 0.08% 내려 3주 연속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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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충청남도, 울산광역시 등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20%, 0.17%, 0.15%, 0.14%씩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