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만9745달러, 경제성장률은 3.1%

임자영 기자 jyl@businesspost.co.kr 2018-03-28 13:5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9745달러로 2016년보다 7.5% 늘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선진국 관문'으로 여겨지는 3만 달러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2만 달러대에 12년째 머물었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은 3.1%를 달성해 3년 만에 2%대 저성장에서 벗어났다. 
 
작년 1인당 국민총소득 2만9745달러, 경제성장률은 3.1%
▲ 정규일 경제통계국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6년과 2017년 국민계정 설명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확정) 및 2017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2017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9745달러로 2016년보다 7.5% 늘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 국민의 생활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로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값이다. 7.5%의 증가율은 2011년(9.6%)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16년보다 3.1% 성장했다. 2015년 2.8%와 2016년 2.9%로 2년 연속 2%대에 머물다가 3년만에 3%대 성장률을 나타냈다.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농림어업이 0.3%, 광공업이 4.3%, 건설업이 7.1%, 서비스업이 2.1%로 나타났다.

개인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1만6573달러로 2016년과 비교해 6.8% 늘었다.

2017년 GDP디플레이터는 2016년보다 2.3% 올랐다. GDP디플레이터란 국가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명목 국내총생산을 실질 국내총생산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2017년 총저축률은 36.3%로 2016년(36.1%)보다 0.2%포인트 상승했으며 국내총투자율은 2016년(29.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31.2%로 집계됐다. 가계 순저축률은 7.6%로 2016년(7.6%)과 동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자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