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장 대행 유광열 "개인사업자 대출 철저히 관리해야"

임자영 기자 jyl@businesspost.co.kr 2018-03-27 17:4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광열 금융감독원장 대행이 금융 리스크를 막기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대행은 27일 열린 금융감독원 임원회의에서 “개인사업자의 대출이 중소서민 금융부문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사업자 대출 관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준비하고 가계대출의 문제점을 엄격히 감독해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장 대행 유광열 "개인사업자 대출 철저히 관리해야"
▲ 유광열 금융감독원장 대행. <뉴시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가운데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은 290조3천억 원이었다. 2017년 1월 말에 비해 약 10.7% 늘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2P(개인 사이 금융거래)대출시장의 부실 가능성도 관리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최근 P2P대출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자의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발생가능한 위험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잘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인상과 보호무역 등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가 국내 금융과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대행은 “최근 주요 국가의 금리인상 기조에 따라 기업의 이자부담이 늘어날 수 있고 미국의 보호무역과 원화 강세 등으로 수출기업도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대내외 위험요인이 실물과 금융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기업과 업종별 동향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자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