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본사 창립 150주년 맞아 계속 혁신"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3-27 12:2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본사 창립 150주년 맞아 계속 혁신"
▲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을 맞아 2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기념식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메트라이프 본사 창립 150주년을 맞아 메트라이프생명의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6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메트라이프 창립 1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성장을 거듭한 메트라이프생명의 노력을 치하하며 미래를 향한 지속적 혁신을 강조했다.

그린 사장은 “메트라이프 창립후 150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시간”이라며 “메트라이프는 내년에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하며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올 또 다른 15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는 1868년 미국에서 설립됐고 1989년 한국에 ‘코오롱메트생명보험’으로 진출했다. 당시 코오롱그룹과 함께 합작사 형태로 만들었다.

1998년 3월 메트라이프가 코오롱그룹의 지분을 모두 인수해 단독 주주로 올라섰다. 1998년 6월 지금의 상호인 ‘메트라이프생명’으로 회사이름을 바꾸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선도적 금융기술로 한국시장에 맞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도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