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OCI 주가 급등,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반사이익 얻을 수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3-26 15:4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주가가 올랐다.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OCI 주가는 전일보다 5.36%(8500원) 오른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 주가 급등,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의 반사이익 얻을 수도
▲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OCI의 폴리실리콘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때문에 중국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도 계절적 요인에 따라 오르면서 OCI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OCI의 폴리실리콘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벌이면 중국에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손 연구원은 “중국은 미국산 폴리실리콘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두 나라가 무역전쟁을 벌이면 높은 관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미국산 폴리실리콘 공급이 줄고 OCI의 폴리실리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계절적 성수기로 들어서면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손 연구원은 “태양광 산업은 1분기 비수기를 지나 2분기부터 성수기를 맞을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도 11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OC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290억 원, 영업이익 39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 줄지만 영업이익은 39.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