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신안 앞바다에서 여객선 좌초, 해경 "승객 안전 모두 확보"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3-25 17:2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안 앞바다에서 여객선 좌초, 해경 "승객 안전 모두 확보"
▲ 쾌속 여객선 '돌핀호'의 모습. <유달조선>
신안 근처 바다에서 190여 명을 실은 여객선이 좌초됐다. 승객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3시47분경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인근 바다에서 쾌속 여객선 ‘돌핀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 선원 5명 등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승객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출동한 해경에 의해 이송됐다. 다른 승객들의 안전은 확보된 상황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목포 해경은 여객선이 암반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