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증자 뒤 주가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 기회"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3-23 12:1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진행해 새로 발행한 주식을 상장해도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양형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3일 “현대중공업이 신주를 상장해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 입장에서 ‘매수할 기회’를 잡는  것”라며 “현대중공업 주가가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를 상장해 떨어져도 곧 오를 것이므로 투자자는 두려워할 필요없다”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 증자 뒤 주가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 기회"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은 유상증자를 진행해 1250만 주를 주당 9만8800원에 발행한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과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청약률이 107.8%로 집계됐다.

현대중공업은 신주를 3월27일 상장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유상증자로 1조2350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상장하면 시장에 풀리는 주식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주가가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상장으로 떨어지더라도 일주일 정도면 다시 오를 것으로 바라봤다. 

양 연구원은 “조선업황이 회복국면에 접어들면서 현대중공업도 마지막 보릿고개를 지나갔다”며 현대중공업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바라봤다. 

양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네이버 금융 세그먼트 확산, 커머스 경쟁력 강화 전망"
SK증권 "보령 수익성 개선에 주목, 특허 만료에도 견조한 카나브 패밀리"
SK증권 "대원제약 겨울의 강자, 내년 수익성 개선에 주목"
미래에셋증권 "미스토홀딩스 나쁘지 않는 시점, 미스토 부문 재고 감축"
하나증권 "네이버 두나무 합병으로 선명해진 꿈의 크기, 국내 디지털 자산 생태계 투자의..
DS투자 "네이버, 글로벌 유일의 WEB2+WEB3 플랫폼 가치 주목받을 것"
DS투자 "종근당 안정화된 실적, CKD-510D의 개발 계획 공개"
DS투자 "대원제약 4분기 감기약이 있다, 다른 제약사처럼 비만치료제 개발 중"
DS투자 "덴티움 중국의 반등이 필요, 베트남·러시아로 물량 확대 지속"
DS투자 "SK 도약의 시간,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SK실트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