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와이디온라인, 재무구조 개선 위해 60억 유상증자 결정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3-22 18:2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와이디온라인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와이디온라인은 22일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 재무구조 개선 위해 60억 유상증자 결정
▲ 변종섭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

와이디온라인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과 신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자금 납입일은 30일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추가 자본금을 확보하면 신규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랜 기간 잠재적 리스크로 알려진 ‘감사보고서 적정 여부’ 등 우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이디온라인은 올해 초 증자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자본잠식은 회사의 적자규모가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면서 자본총계가 납입자본금보다 적어진 상태를 말한다.

만약 또다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 이를 최대한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와이디온라인은 ‘갓오브하이스쿨’의 흥행 이후 오랜 기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적자가 불어났다. 지난해 일본에 새 모바일게임 ‘라인 블리치’를 선보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라며 “상반기 안에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올해 안에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