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라젠, 중국 임상3상 환자 모집 시작해 펙사벡 개발 가속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3-22 13:3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의 중국지역 임상3상을 시작하며 펙사벡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펙사벡의 간암환자 대상 임상3상은 순항 중”이라며 “중국지역 임상3상 환자 모집 개시로 글로벌 임상3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라젠, 중국 임상3상 환자 모집 시작해 펙사벡 개발 가속
▲ 문은상 신라젠 대표.

신라젠은 현재 펙사벡의 간암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3상에서 600명의 환자 대상 임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약 290명을 모집했다.

신라젠은 최근 펙사벡의 중국 권리를 보유한 파트너사 ‘리스팜’ 등과 함께 난징베이병원, 푸단대학 중산병원 등 중국 26개 병원에서 펙사벡의 임상3상을 위한 간암 환자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구 연구원은 “중국은 전세계 간암 환자 발생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임상 3상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라젠의 펙사벡은 최근 다른 면역항암제와 함께 투여하는 병용치료의 임상도 확대하고 있다.

신라젠의 유럽 파트너사인 트랜스진은 현재 펙사벡을 활용한 3건의 병용치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신라젠의 유럽 파트너사인 트랜스진은 6월1일부터 진행될 ‘미국암학회(ASCO) 2018’에서 펙사벡 병용요법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긍정적 결과가 나오면 다른 암종으로 펙사벡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병용치료 임상 외에 추가 병용치료 확대도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