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에 도전장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17 16:5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에 도전장  
▲ 16일 출시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곽진 현대차 부사장

현대자동차가 새로 내놓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와 경쟁할 수 있는가?

현대차 김상국 국내마케팅팀장은 16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행사에서 “글로벌시장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쟁상대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라고 말했다.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토요타의 판매 비중이 높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쟁상대는 포드 퓨전보다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캠리 하이브리드는 주행성능, 연비, 가격 등에서 장단점을 갖추고 있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엔진의 힘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보다 조금 더 세다. 캠리는 2.5리터급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8마력, 최대토크는 21.6kg.m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누우 2.0 GDI 엔진을 탑재해 156마력, 19.3kg.m다.

연비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높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6인치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18.2km/ℓ다. 17인치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17.7km/ℓ다.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6.4km/ℓ다.

가격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더 저렴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모델은 2870만 원, 모던 모델은 2995만 원, 프리미엄 모델은 3200만 원이다. 신형 캠리 2.5 하이브리드 XLE 모델은 4300만 원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커진 트렁크 용량도 강조하며 캠리 하이브리드와 비교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에 도전장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현대차 관계자는 “캠리의 경우 배터리가 후방 시트 뒤에 붙어 있어 트렁크가 좁지만 쏘나타는 배터리를 밑으로 넣어 기존 차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차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 조금 크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장x전폭x전고가 4855x1865x1475mm이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4850x1820x1470mm다.

올해 10월까지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비중은 캠리가 높다. 쏘나타의 전체 판매량(8만 8485대) 가운데 하이브리드 판매량 비율은 4.6%였다. 반면 캠리는 전체 판매량(1965대) 가운데 28%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