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중국에서 4개 차종 품질 1위에 올라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17 14:1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의 주력 모델이 중국에서 실시된 품질조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현대기아차는 17일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4 중국 내구품질조사에서 베이징현대 차종 3종과 둥펑위에다기아의 차종 1종이 각자의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중국에서 4개 차종 품질 1위에 올라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제이디파워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차량을 구입한 중국 주요도시 43곳의 고객 1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품질조사를 실시했다.

제이디파워는 모두 55개 브랜드의 155개 차종을 놓고 만족도를 조사했다. 차량의 점수는 차량 100대 당 불만건수를 나타낸 것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고객의 품질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기아차는 10개 차급 가운데 소형차급, 준중형기본차급, 준중형차급, 준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차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베르나(현지명 엑센트)는 147점으로 폭스바겐 폴로(168점)와 도요타 야리스(174점)를 제치고 소형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 아반떼XD(현지명 엘란트라)는 151점을 획득해 뷰익 엑셀러(193점)를 제치고 준중형 기본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준중형 차급에서 현대차 아반떼HD(현지명 위에둥)가 149점, 기아차 포르테(현지명 쎄라토)가 161점을 획득하며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준중형 SUV 차급에서도 기아차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이 각각 1위(145점)와 2위(146점)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순위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44개 일반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10단계 상승한 2위, 13단계 상승한 7위에 각각 올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중국고객을 위한 현지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투입해 이번 조사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