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18-03-20 16:08:40
확대축소
공유하기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사업) 수주를 위해 원가 절감에 온힘을 쏟고 있다.
김 사장은 20일 경남CBS 시사포커스경남에 출연해 “록히드마틴이 입찰에 성공하도록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할 수 있는 원가 절감 노력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 미국 내의 변수, 최종 의사결정 등을 록히드마틴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잘 해주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