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판매 늘어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3-16 11:2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제품 ‘벤포벨’이 최근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16일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은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인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과 비타민 B군 9종,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판매 늘어
▲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벤포벨에 담긴 벤포티아민은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가 빠르고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분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피로 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간 기능 개선에 좋은 UDCA성분 30mg과 항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도 있다.

벤포벨은 1일 1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은 정제의 크기를 줄여 복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벤포벨이 현대인의 피로 회복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