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도 검찰에 고소장 제출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3-14 16:1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피해자 A씨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의 대리인인 오선희 신윤경 변호사는 14일 오후 서울서부지검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및 추행' 혐의로 안 전 지사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도 검찰에 고소장 제출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이에 앞서 A씨는 "안 전 지사로부터 1년이 넘게 모두 7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를 통해 폭로했다. 

A씨는 안 전 지사가 설립을 주도한 싱크탱크 조직인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씨 성폭행 사건과 A씨 사건을 함께 수사한다. 이와 관련해 14일 충남도청 집무실을 추가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13일에도 충남도청 도지사 집무실과 관사, 경기 광주시에 있는 안 전 지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폐쇄회로(CC)TV와 컴퓨터 기록물,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처럼 범행 장소로 지목된 곳은 아니지만 정황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