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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사업 논의돼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3-13 1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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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45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영식</a>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논의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보였다.<br /> <br /> 오 사장은 13일 정부대전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ldquo;남북철도시대를 열기 위해 남북 철도 연결사업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논의됐으면 한다&rdquo;며 &ldquo;10여 년 전에 이미 경의선을 운행한 경험이 있어 (이 사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rdquo;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45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영식</a> &quot;남북 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연결사업 논의돼야&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3/20180302183031_2586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745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영식</a>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통일부와 국방위원회가 남북 정상회담 의제로 남북 철도 연결사업을 공론화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 /> <br /> 오 사장은 &ldquo;기술적 부분에서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이산가족을 싣고 남북한을 오가는 철도를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rdquo;며 &ldquo;철도를 통한 남북 교류는 물론 한반도 물류수송에 큰 변화가 생길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한국철도공사와 수서발고속철의 운영기업인 SR과의 통합 의지도 거듭 보였다.<br /> <br /> SR은 운영구조상 철로사용료를 한국철도공사에 50% 넘게 납부하더라도 흑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 반면 한국철도공사는 일반철도를 운영해야 해 적자를 보는 것이 불가피한 구조라는 것이다.<br /> <br /> 오 사장은 &ldquo;나눠서 안될 것을 둘로 나눴으니 통합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rdquo;이라며 &ldquo;SR과 통합은 경쟁 논리가 아니라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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