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임직원의 외부인 만남 관리해 업무 투명성 높여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12 16:3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원회가 임직원의 외부인 만남을 관리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인다.

금융위원회는 임직원이 금융위를 퇴임한 인사나 기업의 대관담당자와 만날 때는 서면으로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훈령을 만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 임직원의 외부인 만남 관리해 업무 투명성 높여
▲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행정혁신위원회는 2017년 12월 금융행정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하며 “금융정책과 감독을 담당하는 사람은 시장과 긴밀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가 많다”며 “이들이 외부 이해관계자와 접촉하는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금융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금융위원회에 권고했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따라 임직원이 업무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비대면 접촉을 할 때에도 감사담당관에게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행정혁신위원회의 권고안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외부인 만남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훈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훈령을 만들기로 했다”며 “4월에 훈령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지만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