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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태원 조대식 만나 SK그룹 투자전략 논의한다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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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미래 투자전략과 일자리 창출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김 부총리가 14일 서울특별시 서린동 SK그룹 본사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경영진과 기업간담회를 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연, 최태원 조대식 만나 SK그룹 투자전략 논의한다
▲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 부총리가 대기업과 만나는 것은 LG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세 번째다.

김 부총리와 최 회장은 14일 미래 전략분야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지원,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SK그룹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 건의사항도 듣는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한 신규 투자와 신규 채용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총리는 2017년 12월12일 첫 번째 대기업 현장소통으로 LG그룹을 찾아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을 등 임원진을 만났다. 

LG그룹은 올해 19조 원을 새로 투자하고 1만 명가량의 직원을 새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월17일에는 현대차그룹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5년 동안 5대 신산업분야인 차량 전동화와 스마트카, 인공지능(AI), 미래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등에 23조 원을 투자하고 4만5천 명을 새로 채용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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