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마케팅회의 열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3-12 11:0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을 논의한다.

LG전자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GMCC)’를 열고 해외법인 30여 곳의 마케터 100여 명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LG전자,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마케팅회의 열어
▲ LG전자가 12일부터 13일까지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해마다 컨퍼런스를 열고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 각 나라의 우수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프리미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논의해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LG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 브랜드 ‘LG씽큐’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지역별 마케팅 우수 사례 및 글로벌시장 트렌드 등이 공유됐다.

또 빅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 등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상무는 “LG전자 본사와 해외법인들이 활발히 교류해 브랜드와 마케팅 관점에서 글로벌 전략 과제들을 도출하고 이를 철저히 실행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