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기, 인천공항에서 접촉사고로 4시간 늦게 출발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07 11:2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항공기가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활주로로 이동하다가 다른 항공기 날개와 부딪혀 예정보다 4시간 늦게 출발했다.

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KE011편은 6일 오후 8시20분경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다른 항공기와 부딪혔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기, 인천공항에서 접촉사고로 4시간 늦게 출발
▲ 대한항공의 '에어버스380' 항공기.

KE011편은 에어버스380 항공기로 애초 인천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갈 것으로 예정됐다. 승객 292명과 기장 등 승무원 25명이 KE011편에 타고 있었다.

KE011편은 계류장에서 승객을 태운 뒤 견인차량에 이끌려 후진하다가 날개 끝 부분이 계류장에 서 있던 대한항공의 보잉777-300 항공기 뒷부분에 부딪혔다. 

KE011편은 항공기 동체 일부가 손상됐으며 대한항공은 KE011편을 같은 기종 항공기로 교체했다.

대체편은 예정된 일정보다 4시간가량 늦은 7일 새벽 12시30분경 미국으로 출발했다.

승객들은 항공권을 환불하지 않고 공항에서 기다린 뒤 대체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떠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기 교체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 지연사유를 안내하고 대체편을 기다리는 동안 공항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식사쿠폰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국토교통부 조사를 통해 과실 소재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