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트럼프 "북한과 대화에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8-03-07 08:1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의 정상회담 합의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7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 트위터에 “수년 만에 처음으로 진지한 노력이 당사자들에 의해 펼쳐지고 있다”며 “북한과 대화에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남겼다.
 
트럼프 "북한과 대화에 가능성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는 이를 주시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헛된 희망일지도 모르지만 미국은 어느 방향이 됐든 열심히 갈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을 올리기 40분 전에도 블룸버그의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특사 맞아’라는 기사를 붙여서 보여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는 글을 남겼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대북특별사절단 방북 결과를 발표하며 “4월 말 남북정상회담 개최하기로 합의했고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 대화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오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북한에서 나온 발표들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쪽이든 저쪽이든 우리는 뭔가 할 것이며 그 상황이 곪아 터지지 않게 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다음 단계를 진행할 의지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강력한 대북 제재를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제로 직접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