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원석, 농협과 한국농수산대학 협력 통해 농업인재 양성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06 17:0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8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원석</a>, 농협과 한국농수산대학 협력 통해 농업인재 양성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오른쪽)가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왼쪽)과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농식품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쓴다.

김 대표는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허태웅 한국농수산대학 총장과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농업인과 어업인의 교육을 담당하는 국립 전문대학이다.

두 기관은 농업경영인 양성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영농인이 농산물 판매경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이 젊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전하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 농식품 산업을 주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