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경찰, 엘시티 사고 관련해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3-06 16:1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부산시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협력기업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경찰청은 6일 오전 10시 해운대 포스코건설 부산지사와 현장사무실, 하청기업 등 6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 엘시티 사고 관련해 포스코건설 압수수색
▲ 해운대경찰서가 6일 오전 엘시티 신축현장에 있는 포스코건설 현장사무실에서 압수한 자료를 차량에 옮기고 있다. <뉴시스>

엘시티 안전작업발판(SWC) 추락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고정장치 부실시공과 관련한 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앵커 자체의 결함이나 유압실린더 및 호수 불량, 인상작업용 유압기 기기 불량, 인상작업 장치의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안전구조물 고정장치인 앵커 연결 문제와 작업자의 임의조정 가능성, 시방서상 앵커가 동일한 제품인지 여부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시 해운대구 주거복합단지 조성사업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2일 오후 2시경 노동자 3명이 55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고 지상에서 일하던 노동자 1명도 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