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새 대표이사에 정영채, 투자금융 부사장에서 승진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06 12:0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 새 대표이사 사장에 정영채 투자금융(IB)부문 대표 부사장이 올랐다.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오전 정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NH투자증권 새 대표이사에 정영채, 투자금융 부사장에서 승진
▲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12년부터 사장을 해왔는데 이번에 임기 만료로 물러나게 됐다.

정 내정자는 1964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했다.

2005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사업부 대표에 오르는 등 20년 가까이 투자금융업무를 다뤄 온 투자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