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연임, 최고금리 인하에 대응 인정받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2-28 11:2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이 연임해 3년 더 대부금융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부금융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연임, 최고금리 인하에 대응 인정받아
▲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두 번째 임기는 3월7일부터 2021년 3월6일까지다. 

임 회장이 임기 동안 최고금리 인하 등 업계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헤 회원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 회장은 1955년 4월26일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4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1995년 8월 신용관리기금으로 자리를 옮겼고 1999년부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일했다.

2010년 대부금융협회 전무이사에 오른 뒤 2015년 3월 대부금융협회장에 선임됐다. 

정인환 대부금융협회 전무도 이번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정 전무도 3년 동안 임기를 이어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